[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4분기 성장률(확정치)은 잠정치 대비 하향했다. 고용지표는 견조한 노동시장을 시사했다.  

미국은 전기차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친환경 산업 보호가 목적이다.  

중국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희토류 추출 및 분리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내년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견조한 국내소비 및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6%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등 기술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전망 등으로 1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1.0%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4.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6.4원, 0.6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김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