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정책금리를 인하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12월 소비자신뢰는 5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반영됐다.
ECB 주요 인사는 "정책금리 인하는 내년 중반 이후 예상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기대 심리를 경계하는 분위기다.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시장에서는 내년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과 통화정책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강세를보였다. 금리는 -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장 후반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내년 통화정책 전환 전망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년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2.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4.3원, 0.4%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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