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2월 FOMC는 금리를 동결했다. 내년 3회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시됐다.
미국 11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비 상승세가 둔화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 등에 기인한 결과다.
중국 11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됐다.
중국 주택도시농촌개발부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집단적 채무불이행을 억제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12월 FOMC가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4% 상승했고, 달러화는 -0.9%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내년 금리인하 전망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통신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12월 FOMC 결과 등이 반영되며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7%, 1.8%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년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기대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2.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5.0원, 1.89%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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