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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2월 FOMC, 금리동결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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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2월 FOMC, 금리동결 확실시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1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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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등에 주목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2월 FOMC는 금리동결이 확실시 되고 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등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다.  

미국 의회조사국은 은행권은 대규모 상업용 부동산 노출로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ECB는 내년 6월을 시작으로 총 3회의 금리인하에 나설 전망이다.  

중국 11월 소비자물가는 2개월 연속 전월비 하락했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증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향후 통화정책 전망 및 11월 고용보고서 결과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 빅테크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내년 조기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1.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11월 ISM 서비스 PMI 등 일부 양호한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1.1% 하락, 엔화 가치는 1.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매도 증가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경기둔화 우려, 엄격한 재정규칙 영향 등으로 8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08%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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