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종료 전망 및 일부 경기 불안 제기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민간 고용은 증가세가 둔화했다. 금리인상 종료 전망 및 일부 경기 불안이 제기됐다.
미국 재무장관은 완만한 고용 및 수요 증가로 경기침체 회피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CB 카지미르 위원은 내년 1/4분기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영란은행은 민간신용과 레버리지 대출 위험을 경고했다. 총재는 현행 금리 수준을 지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11월 민간고용 결과와 향후 경기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하락했고, 달러화는 +0.1%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 관련주 약세 등으로 하락으로 마감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년 금리인하 전망 확대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4.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6.3원, 0.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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