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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물가 및 소비지표, 전월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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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0월 물가 및 소비지표, 전월비 둔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01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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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종료 전망 강화"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10월 물가 및 소비지표는 전월비 둔화했다. 금리인상 종료 전망을 강화했다.  

연준 주요 인사는 제약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리인하 시기는 예상보다 빠를 가능성이 있다.  

OPEC+는 추가 감산에 합의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실제 이행 여부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상승했고, 달러화는 +0.7%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통화정책의 전환점 도래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등으로 0.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2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8.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1.0원, 0.9%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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