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했다.
미국 소비심리는 물가 안정 기대로 전월 대비 개선했다.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는 내년에는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한 내수 확대를 시사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억제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예상 밖 견조한 고용지표 등의 영향으로 채권시장 강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견조한 고용을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해석하며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0.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금리상승 및 엔화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6%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고용지표 영향 등으로 9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4.8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6.9원, 0.8%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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