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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소비자물가,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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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소비자물가, 둔화세 지속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2.13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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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항목은 가격 상승세 유지"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소비자물가는 둔화세가 지속됐다. 일부 항목은 가격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으며 경기 연착륙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전월비 상승했다. 향후 경기 안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안정 속에서 성장을 추구했다. 기술개발도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 및 국채입찰 결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   

주가는 +0.5%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11월 소비자물가 결과가 무난하다는 평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내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0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1.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3.7원, 0.02%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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