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물가의 상승세 둔화 시사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지역 연은 조사에 따르면, 내년 노동수요는 감소가 예상됐다. 임금·물가의 상승세 둔화를 시사했다.
S&P는 미국계 은행의 낮은 순이자마진은 내년 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 11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은 전년동월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회복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행 총재는 초완화적 통화정책 종료를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내년 조기금리 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5%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거래 감소한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고치로 근접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및 기술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의 큰 폭 하락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 등으로 8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91.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94.6원, 0.03%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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