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금주 발표 예정인 연준 의사록을 통해 美 금리인상 규모를 가늠할 전망이다.
중국 5개 국영기업은 뉴욕 증시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러시아 2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4% 역성장했다.
아르헨티나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세제 혜택 패키지를 발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으로 위험선호가 확대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3.3% 상승했고, 달러화는 -0.9%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 지수는 인플레이션 관련 낙관론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미 증시 개선에 동조하여 1.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1.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위험자산 선호 효과가 상충했다.
독일은 ECB 9월 금리인상 전망 강화 등으로 3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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