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낙관, 연준은 경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징후가 추가 발생했다. 시장은 낙관했고 연준은 경계심을 나타냈다.
독일은 가계부문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됐다. 응답자의 40%는 상황 악화를 예상했다.
영국 GDP 성장률은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경기침체 가능성은 여전했다.
러시아는 국부펀드 내 우방국(중국, 인도, 튀르키예) 통화 비중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에 의한 위험선호가 재개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 상승했고, 달러화는 +0.5%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관련 낙관론 확대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헬스케어, 레저 관련주 주도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선호 둔화보다 통화정책 차별화를 반영했다.
유로화 가치는 0.6% 하락했고, 엔화는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 연준이 매파적 입장을 고수한 여파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1.1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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