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주식시장은 긴축심화 및 기업이익 약화 등으로 반등지속 가능성이 감소했다.
연준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 둔화 전까지 0.75%p 인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상원은 인플레이션 억제법을 승인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법인세 증세 등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 7월 무역수지는 흑자폭 확대 불구 세계 경기 부진으로 수출 증가세 둔화가 예상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7월 고용보고서 결과와 양호한 기업실적 등이 주요 배경이 됐다.
주가는 +0.4% 상승했고, 달러화는 +0.7%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8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기업실적 호조로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역내 경기침체 우려 확대 등으로 0.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통화긴축 강화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1.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 강세에 따른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4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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