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축강도 강화 가능성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7월 고용지표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준 긴축강도 강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낸시 팰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미-중 갈등은 확대됐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은 인플레이션 대응이 지연되었다는 비판을 부정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기준금리 50bp 인상(5.40%)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통화정책 긴축 강화 우려로 위험선호가 강화됐다.
주가는 -0.2% 하락했고, 달러화는 0.9%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상 전망 강화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원유가격이 에너지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발표 이후 급반등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6%, 1.6%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단기와 중기물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다.
독일도 미국 고용지표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3.6원, +1.1원)은 0.1% 하락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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