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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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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8.0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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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긴축에 따른 고용 둔화 여부 등에 관심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7월 고용보고서를 발표 할 예정이다. 통화긴축에 따른 고용 둔화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국 7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확장의 기준인 50을 하회했다.

신흥국은 외국인 자본유출이 5개월간 지속됐다. 경기침체 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등에 기인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4.3% 상승했고, 달러화는 -0.8%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대표 기술주의 실적 관련 긍정적 평가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양호한 기업 실적 등으로 3.0%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2.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침체 우려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3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1%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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