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03:22 (토)
사회정상화운동본부, 울산 북구에 화재예방안심키트 전달
상태바
사회정상화운동본부, 울산 북구에 화재예방안심키트 전달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1.12.07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두진 이사장, 이동권 북구청장에 화재예방안심키트 150개 450만원 상당 기부
▲ 김두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사장이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에게 화재예방안심꾸러미 150개(4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두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사장이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에게 화재예방안심꾸러미 150개(4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의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화재예방안심꾸러미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김두진 이사장은 지난 3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한 화재예방안심꾸러미 150개(450만원 상당)을 이동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저소득층이 화재로부터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우려, 화재예방안심꾸러미(화재예방안심키트)를 구입해 저소득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서경우회(11월 12일)에 이어 포항시(11월 16일), 경주시(11월 25일)에 화재예방안심꾸러미를 기부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으로 집주변 화재예방을 점검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