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이사장, 이동권 북구청장에 화재예방안심키트 150개 450만원 상당 기부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의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화재예방안심꾸러미 기부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김두진 이사장은 지난 3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한 화재예방안심꾸러미 150개(450만원 상당)을 이동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저소득층이 화재로부터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우려, 화재예방안심꾸러미(화재예방안심키트)를 구입해 저소득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서경우회(11월 12일)에 이어 포항시(11월 16일), 경주시(11월 25일)에 화재예방안심꾸러미를 기부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으로 집주변 화재예방을 점검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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