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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4월 소매매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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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4월 소매매출 발표 예정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1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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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 확인에 관심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4월 소매매출이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경제는 고물가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 확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7월 금리인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은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은행 총재는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경계했다. 하지만 완화기조 유지는 재확인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고강도 통화긴축과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4% 하락했고, 달러화는 +0.9%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1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고물가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매도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금융주 및 자동차 관련주 강세로 0.8%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의 여타 주요국 대비 차별화된 통화긴축 속도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화가치는 1.3% 하락, 엔화는 1.0%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반영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8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9%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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