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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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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0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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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4월 소비자물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결과에 따라 정점 통과 여부 및 통화정책 영향 등에 관심을 쏠린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통화긴축이 뒤쳐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예금금리를 연내에 플러스 수준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총리는 경제 봉쇄 여파로 인한 심각한 고용 여건을 경고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0.2%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9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기업이익 및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주후반 매도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4.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매수세가 강화됐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는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9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3%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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