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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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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소비자 물가, 전월비 상승세 둔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15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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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FOMC, 0.25%p 인상 예상 증가
▲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상승세가 둔화했다. 3월 FOMC는 0.25%p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증가했다.

미국 지역은행은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금융시스템 우려 완화 등에 기인한 결과다.

Credit Suisse는 예금인출이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다소 둔화됐다. 전반적인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

OPEC은 금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유지했다. 중국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가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통화긴축 완화 전망, 은행권 불안 완화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항공 및 부동산 관련주 등의 강세로 1.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3월 금리인상 중단 기대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강보합, 0.8% 절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2.1원, -9.0원)은 0.5%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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