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소비 등은 긍정적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1/4분기 성장률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양호한 소비 등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CB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역내 성장률 둔화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현행 완화정책을 유지했고 엔화 가치는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OPEC+는 6월에도 완만한 증산 기조를 지속할 전망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호한 기업실적과 고강도 통화긴축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5% 상승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Meta의 실적 호조 등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화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여행주 강세 등으로 0.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지속적인 금리인상 예상 등으로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6%, 1.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4분기 경제성장률 부진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ECB 통화긴축 가능성 등으로 10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272.1원으로 -0.4원을 기록하며 보합을 보였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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