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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부의장, 고금리 지속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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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부의장, 고금리 지속될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1.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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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부의장은 고금리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징후도 존재한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감소했다. 수요 우위 노동시장을 시사한다. 

미국 재무부는 부채한도 상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채무불이행 회피 위한 특별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너무 높아 현행 금리인상 경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통화긴축 지속 전망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8%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불확실성과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1.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주택건설지표 둔화, 일본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모두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긴축기조 장기화 가능성 등이 원인이 됐다. 

독일은 ECB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4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32.2원, +0.1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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